- 경북교육청문화원,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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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정 작성일2026.09.10 14:21댓글0 조회수64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양춘희)은 2026년 9월 10일(목)과 11일(금)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 9회 문화예술 초청공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초청공연은 평소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발레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틀간 총 2회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도내 학생 및 교직원 1,500여 명이 관람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M발레단(단장 양영은)은 ‘한국 발레의 정체성 구축’을 모토로 활동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단체다. 이날 무대에서는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라 에스메랄다> 등 세계적인 클래식 발레의 명장면뿐만 아니라, <왕자호동>과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을 담은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등 한국 창작 발레의 진수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공연 중 양영은 단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각 작품의 배경과 관람 포인트를 알기 쉽게 해설해 주어, 발레가 낯선 학생들도 무용수들의 우아한 몸짓과 화려한 테크닉에 깊이 몰입하며 매 무대마다 아낌없는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양춘희 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과 위로를 경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클래식 명작부터 우리 역사를 담은 창작 발레까지,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가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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