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삼육중고등학교 사제동행전 ‘흐름과 울림’ 개최
경북교육청문화원, 영남삼육중고등학교 사제동행전 ‘흐름과 울림’ 개최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울림의 기록, 6월 16일~6월 28일까지 회화 작품 50점 선보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초청전시, 영남삼육중고등학교 사제동행전 ‘흐름과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 교사와 학생들이 창작자로 함께 참여한 특별한 자리로, 일상 속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그 울림을 함께 나누기 위한 뜻깊은 시도이다. ‘흐름과 울림’이라는 전시 제목은 반복되는 일상 속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순간의 감정과 바람을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하고, 이를 자유롭게 시각화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영남삼육중학교 유수진 미술 교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