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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의 물뿌리개

구분선

평범한 일상을 ‘반짝’ 하고 빛내 준 특별한 그림책 『니나의 물뿌리개』는 마리 도를레앙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그려졌습니다. 익살스러운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지요. 몸을 뒤로 젖혀 쳐다봐야 할 만큼 커다래지고, 제멋대로 뒤엉켜 버린 글자들은 어떤 이야기가 벌어질지 기대하게 합니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발견한 노란색 물뿌리개는 니나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어요. 물뿌리개에 물을 담아 화초에 붓는 순간, 엄청나게 커져 버린 화초는 니나의 하루를 완전히 뒤바꿨어요. 마침내 스스로에게도 마법을 걸어 보기로 마음먹은 니나는 예상치 못한 일에 또다시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이 엄청난 하루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