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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구분선

하늘과 바람과 별을 사랑한 윤동주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 그의 노래 114편 수록!! 서시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