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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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호 작성일2026.06.23 14:40댓글0 조회수15
경북교육청문화원,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개최 - 오케스트라 선율 속에서 클래식의 매력 느껴 -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6년 6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문화원 대강당에서 포항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콘서트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학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됐으며,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지휘자 차웅, 바리톤 이치훈의 출연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는 청소년들이 익숙하게 들을 수 있는 대표적인 클래식 명곡과 성악곡으로 구성됐다. 포항시립교향악단은 하이든의 교향곡 제104번 ‘런던’ 4악장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제4악장,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 제3·4악장 등을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음악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선사했다. 또한 바리톤 이치훈은 윤학준 작곡의 ‘잔향’과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만물박사의 노래’를 협연해 학생들에게 성악의 매력과 오페라 음악의 즐거움을 전했다. 특히 ‘만물박사의 노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는 학생들이 교과서와 영상으로만 접하던 클래식 음악을 공연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울림과 성악 협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장님은 “이번 음악회가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직접 듣고 즐기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삶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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