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소 귀관의 열람실을 통해
자기개발의 시간을 갖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우선, 코로나19 펜터믹상황속에서도
쾌적하고 청결한 도서관운영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귀관의 시설을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으나 한가지 개선의 필요성이 느껴져 요청글 남깁니다.
일부 이용자들이 노트북을 활용한 문서작업을 열람실에서 하는것을 종종봅니다. 그리하여 순수열람실 이용자들이 자제요청을 하는부분도 직접보았습니다.
조용한 열람실에서 키보드 마우스 소리가 여간 신경쓰이는것과
그로인해 노트북이용자들을 분리하는걸로 압니다.
열람실 출입문에도 노트북이용에 관한 안내문이 붙여져있지만 이용자들이 신경써서 보지않는다면 잘 보지 못 할정도의 크기와
위치라 생각됩니다.
감영증 확산을 위해 노고가 많으시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과중되는 상황에서 노트북사용자까지 지도하기란 쉽지않을거라
사료됩니다.
해서, 열람실 책상에 앉았을때 정면에 보이는 벽면에
노트북이용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안내문을 붙여놓는것이 어떨까요?
노트북사용자와 열람실이용자의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이되길 바라면서 요청글을 마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