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책을 검색하고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해보니 "예약서가비치"라고 되어 있네요.

그럼 예약한 사람이 책을 대출해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예약한 사람이 책을 대출해 갈때까지 기다리는 건가요, 아니면 기간 내에 책을 대출하지 않으면 다시 대출 가능한 상태가 되는 건가요?

대략적인 대출 예약 날짜와 반납예정일을 같이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대출 가능한지 매일 검색하는 건 불편한 일이네요.

개선 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진희님 우리 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주신 '예약서가비치'의 경우 이용자가 대출중인 도서를 대상으로 예약신청을 하게 되면 해당도서에 예약이 접수됩니다.

이후 해당도서가 도서관에 반납이 되면 자동으로 예약이용자에게 대출가능문자가 통보되고

해당도서는 도착통보한 날로부터 3일간 예약이용자가 우선대출할 수 있도록 예약서가에 비치하여 대출대기합니다.

3일이 경과할 때까지 대출하지 않을 경우 예약을 취소한 것으로 간주하여 일반서가로 비치되거나 후순위 예약자에게 다시 예약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후순위 예약자가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다시 '대출가능상태'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도서제목을 눌러 상세정보로 들어가면 대출중인 도서의 경우 해당도서의 반납예정일을 확인하실 수 있고

'예약하기'버튼을 통해 도서예약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에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어린이자료실(054-859-7590)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