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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공연장 여행 : 예술, 문화, 역사가 들리는 전 세계 클래식 콘서트홀 이야기
  • 하룻밤 공연장 여행 : 예술, 문화, 역사가 들리는 전 세계 클래식 콘서트홀 이야기
  • 저자 : 최민아 지음
  • 출판사 : 다른
  • 출판년도 : 2024
  • 청구기호 : 670.4 최39ㅎ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212584 청소년권장도서코너 670.4 최39ㅎ 대출가능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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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EM0212584 청소년권장도서코너 670.4 최39ㅎ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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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민아
출판사 다른
출간일 20240218
ISBN 9791156336037
정가
요약 팔레 가르니에, 베를린 필하모니, 빈 무지크페라인, 로열 앨버트 홀, 볼쇼이 극장, 카네기 홀…방구석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미리 떠나는 7개국 클래식 콘서트홀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나요? 그럼, 공연장에 가본 적은 있나요?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많은 사람이 음원으로 만족하곤 한다. 유튜브로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는 시대에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공연장을 찾을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연장은 공연 관람 외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하룻밤 공연장 여행》은 바로 그 즐거움으로 이끄는 전 세계 클래식 콘서트홀 안내서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러시아, 미국에 이르기까지 7개국의 유명 공연장 21곳을 소개한다. 팔레 가르니에, 베를린 필하모니, 로열 앨버트 홀, 볼쇼이 극장, 카네기 홀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공연장들을 다채로운 도판과 함께 들여다본다. 건물의 건축양식과 구조설계, 인테리어와 내부의 예술품 등으로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건 물론이다. 공연장에 얽힌 흥미로운 뒷이야기, 공연장을 대표할 만한 인물과 음악까지 알차게 소개해 도슨트의 설명을 따라 걷는 듯하다. 이 책은 방구석 클래식 애호가에게 공연장을 ‘영업’하기 위해 쓰였다.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순서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공연장을 골라 읽어도 좋다. “공연장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예술, 문화, 역사의 흐름이 읽히는 공연장 이야기클래식 음악은 시대와 나라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인다. 공연장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에는 수천 개의 공연장이 있고, 그중에는 역사가 수백 년이 넘는 곳도 많다. 그만큼 공연장들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지나온 세월을 담은 채로 지금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다.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팔레 가르니에는 왕족과 귀족을 위해 지어졌다. 나폴레옹 3세가 극장에서 나오는 중 폭탄테러를 당할 뻔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특권층만 출입하는 극장을 짓게 된 것이다. 반면 같은 파리에 있는 오페라 바스티유는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다시 말해 귀족 문화라고 불리는 오페라를 대중이 즐기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팔레 가르니에와 달리 시민 친화적인 극장으로서 귀족 문화의 상징인 박스석을 없애기도 했다. 나아가 프랑스에서 지금까지 오페라가 유행하는 이유는 루이 14세 때로 거슬러 올라가 찾을 수 있다. 루이 14세가 왕권 강화를 위해 베르사유궁을 이용해 예술을 발전시키면서 지금의 문화 강국인 프랑스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각 나라의 역사를 살펴보며 그 흐름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비롯한 예술과 문화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아본다. 그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연장들이 지어진 배경이 읽힌다. “공연장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예술, 문화, 역사의 흐름이 읽히는 공연장 이야기클래식 음악은 시대와 나라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인다. 공연장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에는 수천 개의 공연장이 있고, 그중에는 역사가 수백 년이 넘는 곳도 많다. 그만큼 공연장들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지나온 세월을 담은 채로 지금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다.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팔레 가르니에는 왕족과 귀족을 위해 지어졌다. 나폴레옹 3세가 극장에서 나오는 중 폭탄테러를 당할 뻔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특권층만 출입하는 극장을 짓게 된 것이다. 반면 같은 파리에 있는 오페라 바스티유는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다시 말해 귀족 문화라고 불리는 오페라를 대중이 즐기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팔레 가르니에와 달리 시민 친화적인 극장으로서 귀족 문화의 상징인 박스석을 없애기도 했다. 나아가 프랑스에서 지금까지 오페라가 유행하는 이유는 루이 14세 때로 거슬러 올라가 찾을 수 있다. 루이 14세가 왕권 강화를 위해 베르사유궁을 이용해 예술을 발전시키면서 지금의 문화 강국인 프랑스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각 나라의 역사를 살펴보며 그 흐름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비롯한 예술과 문화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아본다. 그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연장들이 지어진 배경이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