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

  1.  HOME
  2. 자료검색
  3. 추천도서
  4. 사서추천
나나 올리브에게
  • 나나 올리브에게
  • 저자 : 루리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년도 : 2025
  • 청구기호 : 813.8 루298ㄴ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099000 어린이자료실 813.8 루298ㄴ 대출중 20251218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메피스토 루리 글·그림 JU0000159529 813.8 루298ㅁ
메피스토 루리 글·그림 EM0000116663 813.8 루298ㅁ
메피스토 루리 글·그림 EM0000129353 813.8 루298ㅁ
메피스토 루리 지음 EM0000147638 813.8 루298ㅁ
따라라라 호랑이 찻집 : 루미 그림책 루미 글·그림 EM0000125236 813.8 루38ㄸ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긴긴밤 루리 글·그림 EM0000081869 813.8 루298ㄱ1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루리 글·그림 EM0000152553 813.8 루298ㄱ1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루리 글·그림 EM0000080277 813.8 루298ㄱ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루리 글·그림 EM0000121997 813.8 루298ㄱ
긴긴밤 루리 지음 JU0000151280 813.8 루298ㄱ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영일도서관 EM0099000 어린이자료실 아813.8 루298ㄴ 대출중 20251218
상주도서관화령분관 EM0118191 813.8 루리,ㄴ 정리중
청도도서관 EM0186426 정리중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EM0063851 정리중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루리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251120
ISBN 9791141614072
정가
요약 60만 독자와 함께한 『긴긴밤』그 감동을 잇는 루리 작가 신작무슨 바람을 따라왔는지 우리는 다 여기서 만났어사람들은 그 집을 올리브나무 집이라고 불렀다. 그 집에는 커다란 올리브나무가 있고, 그 나무 이름을 딴 나나 올리브가 살고 있다고 했다. 누군가는 나나 올리브가 젊은 사람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노인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개가 한 마리 있었다고 했고, 누군가는 여러 마리였다고 했다. 사람들마다 얘기가 달랐다. 하지만 그 집에 가면 다 괜찮아질 거라는 말은 모두가 똑같이 했다.지구상의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의 이야기 『긴긴밤』으로 6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루리 작가가 또 한 번 마음을 흔드는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왔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이야기, 오랜 세월 한 번도 문이 닫힌 적이 없었던 올리브나무 집과 그 집을 지키는 ‘나나 올리브’와 얼룩무늬 개, 그리고 그 집 문기둥에 키 눈금을 새겼던 이들의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삼십 년 전의 약속을 떠올리며 올리브나무 집을 찾아 나선, 이제는 어른이 된 한 소년과 그 모험을 함께하기로 한 이들의 회상으로 시작한다. 희망이 필요했던 때, 그들에게 울타리가 되어 주었던 그 집은 어디에 있을까? 소년이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간 그 집은 초록색 이끼로 덮여 있고 벽은 여기저기 무너져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마치 어제처럼, 그때 보았던 얼룩무늬 개와 허리 꺾인 올리브나무가 그곳에 서서 그를 맞아 주었다. 시간의 더께가 앉은 집 안에는 이 집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을 뻐꾸기시계와 폭격으로 반 토막이 났던 식탁, 이 집을 ‘우리 집’이라고 불렀던 이들의 키 눈금으로 가득한 문기둥이 있다. 소년은 그 집의 주인이었던 ‘나나 올리브’를 찾고 싶지만 그 어디에서도 그녀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 없다. 대신 소년은 올리브나무 집에서 오래된 노트를 발견한다. 글 첫머리마다 ‘나나에게’로 시작하는 이 노트는 자신을 ‘코흘리개’로 칭하는 누군가가 ‘나나 올리브’에게 보내는 그리움을 담은 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