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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들소 레몽
  • 도서관의 들소 레몽
  • 저자 : 루 보셴 지음
  • 출판사 : 미래아이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843 보54ㄷ

낡은 책과 소년의 우정

레몽은 온몸이 털로 뒤덮인 털북숭이 들소인데 책의 주인공이어서 책 속에 살고 있다. 책의 주인은 레몽과 반대로 털이 없는 남자아이 질이다. 질과 레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그런데 어느 날, 질에게 공룡이라는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 공룡에 푹 빠진 질은 이제 들소 레몽은 뒷전이고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빌려 온 공룡 책만 본다. 레몽은 질에게 버림받은 것 같아 섭섭한데, 예상치 못한 일까지 터진다. 질이 도서관에 반납하는 공룡 책들 틈에 끼어서 레몽도 도서관 반납함에 떨어진 것이다. 게다가 책 밖으로 튕겨 나오기까지 한다. 난생처음 책 밖으로 나온 데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서관에서 레몽은 어쩔 줄 모른다. 책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법을 알아낸 레몽은 도서관 사서인 니콜의 도움으로 분실물 진열대에 전시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친구인 질은 레몽을 찾으러 오지 않는다. 언젠가 질과 레몽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120451 어린이자료실 843 보54ㄷ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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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루 보셴
출판사 미래아이
출간일 20200630
ISBN 9788983948892
정가
요약 들소 레몽, 책 속에서 뛰쳐나오다!낡은 책과 소년의 우정소중한 책 한 권은 때로는 평생의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책 하나를 읽고 또 읽으며 상상하고 꿈꾸면서 어느새 아이들은 부쩍 자라지요. 『도서관의 들소 레몽』은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레몽은 온몸이 털로 뒤덮인 털북숭이 들소입니다. 책의 주인공이어서 책 속에 살고 있지요. 책 주인은 레몽과 반대로 털이라고는 없는 남자아이 질이에요. 질과 레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마치 엉덩이 왼쪽과 오른쪽처럼요. 둘은 놀이터에 갈 때도 음식점이나 병원에 갈 때도, 심지어 수영장에 갈 때도 함께하는 단짝 친구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질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깁니다. 바로 공룡입니다. 공룡에 푹 빠진 질은 이제 들소 레몽은 뒷전이고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빌려 온 공룡 책만 들여다봅니다. 레몽은 질에게 버림받은 것 같아 섭섭한데, 예상치 못한 일까지 터집니다. 질이 도서관에 반납하는 공룡 책들 틈에 끼어서 레몽도 도서관 반납함에 떨어진 거예요. 설상가상으로 레몽은 책 밖으로 튕겨 나오기까지 합니다. 난생처음 책 밖으로 나온 데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서관에서 레몽은 어쩔 줄 모릅니다. 그러다가 도서관 사서 니콜 아줌마의 눈에 띄어 사람들 발에 납작하게 밟힐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지요. 책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법을 알아낸 레몽은 니콜의 도움으로 분실물 진열대에 전시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엉덩짝 친구 질은 레몽을 찾으러 오지 않습니다. 질은 레몽을 영영 잊어버린 걸까요. 오랜 시간이 흘러 어느새 사서 니콜을 돕는 믿음직한 도서관의 들소가 되었지만, 레몽은 여전히 옛 친구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 두 친구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