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

  1.  HOME
  2. 자료검색
  3. 추천도서
  4. 사서추천
동화 속 철학이야기
  • 동화 속 철학이야기
  • 저자 : 문우일 지음
  • 출판사 : 다할미디어
  • 출판년도 : 2017
  • 청구기호 : 104 문66ㄷ

#동화는 고전이며 철학이다

#동화책을 통해 세상을 보다

오래 전부터 끊임없이 읽혀지고 있다는 점에서 동화는 고전입니다. 동화라는 익숙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철학적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가 읽었던 익숙한 동화의 내용들을 통해 사물을 바라보고, 인간을 바라보고, 상대와 나를 돌아보는 훈련을 통해 철학적 의미를 찾게 합니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M0204617 일반자료실 104 문66ㄷ 대출가능 예약불가
JM0204618 일반자료실 104 문66ㄷ 2 대출가능 예약불가
JM0235842 일반자료실 104 문66ㄷ 3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철학이라는 해독제 : 나는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파브리스 미달 지음 EM0000197622 104 미221ㅊ
철학이라는 해독제 : 나는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파브리스 미달 지음 EM0000264055 104 미221ㅊ
철학 대장간 : 청소년의 사고력을 벼리는 유쾌한 철학 토크 이브 미쇼 지음 EM0000095157 104 미55ㅊ
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 <어린 왕자>의 실제 모델에게 듣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크리스틴 미쇼 EM0000188869 104 미56ㅇ
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 <어린 왕자>의 실제 모델에게 듣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크리스틴 미쇼 EM0000107631 104 미56ㅇ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철학의 슬픔 : 큰글자도서 문성원 지음 JM0000215896 104 문54ㅊ
철학의 슬픔 :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기 문성원 지음 JM0000219030 104 문54ㅊ
표범이 말했다 제레미 모로 지음 EM0000111035 104 모235ㅍ
우리가 바꿀 거야! 프랑수아 모렐 지음 EM0000264330 104 모233ㅇ
개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완벽한 방법 앤서니 맥가윈 지음 EM0000113186 104 맥11ㄱ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주도서관화령분관 EM0101750 일반자료실 104 문우일ㄷ 대출가능
울릉도서관 EM0102303 종합자료 104 문우일ㄷ 대출가능
상주도서관 JM0204617 일반자료실 104 문66ㄷ 대출가능
상주도서관 JM0204618 일반자료실 104 문66ㄷ 2 대출가능
상주도서관 JM0235842 일반자료실 104 문66ㄷ 3 대출가능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EM0222660 어린이자료실 아동104 문67ㄷ 3 대출가능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EM0222625 어린이자료실 아동104 문67ㄷ 2 대출가능
점촌도서관 EM0099873 일반자료실 104 문66ㄷ 대출가능
울진도서관 EM0116412 종합자료실 104 문67ㄷ 대출가능
구미도서관 EM0380342 일반자료실 104 문67ㄷ 대출가능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문우일
출판사 다할미디어
출간일 20170710
ISBN 9791186306741
정가
요약 동화는 고전이며, 철학이다.오래 전부터 끊임없이 읽혀지고 있다는 점에서 동화는 고전이다. 고전은 인간들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담고 있기에 또한 고전이다. 그리고 그러한 물음을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물어가는 것이 다름 아닌 철학이다. 하여 동화라는 익숙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철학적 담론들을 소개하고, 또 더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본 책의 목적이다.본 책은 크게 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사람아! 사람아]는 철학적 인간학에서 다루는 큰 주제들을 가볍게 소개하는 것으로 꾸몄다. 생물학적 존재로서의 인간과 보편적 존재로서의 인간성, 욕구로 드러나는 자아와 되어져야 하는 자아에 관한 물음들을 ‘단군이야기’, ‘인어공주’, ‘옹고집전’, ‘왕자와 거지’ 등의 동화를 통해 풀어보았다.2장 [진짜? 가짜?]에서는 존재론적 물음과 인식론적 물음을 동시에 묻고자 한다. 참으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물음을 객관적 실재론과 주관적 관념론으로 나누어 ‘미운오리 새끼’, ‘양초 도깨비’의 동화를 통해 풀어 본 다음, ‘은혜 갚은 까치’나 ‘빨간 모자’ 등의 동화로부터 앎과 실천의 관계에 관해 이야기한다. 앎과 실천을 이중적으로 이해하는 일반적 담론부터 실천을 앎의 충분조건으로 이해하는 것까지 앎의 다양한 층위를 풀어보았다.3장 [하고 싶은 거? 해야 하는 거?]는 윤리학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물음들을 풀어보았다. 우리가 선택하는 많은 행동들의 윤리적 함의를 ‘은혜 갚은 까치’, ‘자린고비 이야기’, ‘벌거벗은 임금님’ 등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당화 맥락을 결과론과 의무론적 관점에서 다뤄보았다.4장 [납득이 돼?]는 논리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 보았다. 흔히 알고 있는 연역적 추리과정이나 귀납적 추리과정을 ‘토끼와 호랑이’, ‘장님 코끼리 만지기’ 등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였다. 5장 [아름다운 거? 추한 거?]는 미학과 관련하여 정말로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았다. 심미적 아름다움에서부터 절대적이고 주관 독립적인 아름다움에 관해 ‘백설공주’, ‘미운 오리새끼’ 등의 이야기를 통해 풀어보았다. 6장 [내 손에 있으면 내 것인가? 내 것이어야 내 것이지!]에서는 분배 정의와 관련한 다양한 논점들을 풀어보고자 했다. 각자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정말로 그 사람의 몫이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정당화 논의가 있다는 것을 소개하면서 ‘공주를 구한 삼형제’나 ‘홍길동전’, ‘개미와 베짱이’, ‘로빈후드’ 등의 동화에 나오는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쉽게 설명해보았다.7장 [우연이야? 필연이야? 아님 선택?] 에서는 세계에 대한 조금은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원인과 결과’, ‘우연과 필연’, ‘운명과 선택’ 등과 같은 다소 무거운 철학적 주제들을 논해보았다. ‘신데렐라’에서 유리구두가 벗겨진 것이, 그리고 ‘심청전’에서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에 자신을 어부들에게 파는 것이 과연 자신의 선택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통해 풀어보고자 하였다. 8장 [감시와 보살핌의 사이?] 에서는 ‘콩쥐팥쥐’와 ‘피노키오’를 통해서 ‘감시와 보살핌’의 차이를 설명해보고자 하였다.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는 것이 감시나 보살핌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한계를 또한 짚어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