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

  1.  HOME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  : 색다르게 그림을 보는 법
  •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 : 색다르게 그림을 보는 법
  • 저자 : 김지선 글
  • 출판사 : 시금치
  • 출판년도 : 2021
  • 청구기호 : 650 김78ㄲ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U0155486 어린이자료실 650 김78ㄲ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 : 색다르게 그림을 보는 법 김지선 글 EM0000193248 650 김79ㄲ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 : 색다르게 그림을 보는 법 김지선 글 EM0000128762 650 김79ㄲ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 김지선 글 EM0000127080 650 김79ㄲ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 : 색다르게 그림을 보는 법 김지선 글 EM0000122953 650 김79ㄲ
공룡을 그려보자 = how to draw dinosaurs 김충원 지음 JU0000047556 650 김85ㄱ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보이니? 명화 속 숨은 마음 김주영 지음 JU0000043576 650 김76ㅂ
김주령의 관찰하고 그리기 : 동물편 김주령 글.그림 JU0000045431 650 김76ㄱ
교과서 명화 숨은그림찾기 . 1 김재운 글 JU0000046903 650 김73ㄱ
색칠로 하는 명화 공부 . 2 고흐·클림트·뭉크 글·그림: 김재운 EM0000101910 650 김72ㅅ
색칠로 하는 명화 공부 . 1 모네·마네·드가 글·그림: 김재운 EM0000101909 650 김72ㅅ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청도도서관 EM0168199 어린이자료실 아동650.4 김지선ㄲ 대출가능
울진도서관 EM0128408 어린이자료실 아813.8 김79ㄲ 대출가능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EM0258722 어린이자료실 아동813.8 김795ㄲ 대출가능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EM0258723 어린이자료실 아동813.8 김795ㄲ 2 대출가능
안동도서관용상분관 EM0109020 어린이자료실 J650.4 김79ㄲ 대출가능
상주도서관 JU0155486 어린이자료실 아650 김78ㄲ 대출가능
영주선비도서관 EM0193248 어린이자료실 아650 김79ㄲ 대출가능
외동도서관 EM0142876 어린이자료실 아650.4 김78ㄲ 대출가능
안동도서관 EM0353467 어린이자료실 아동650 김지선ㄲ 대출가능
안동도서관 EM0353468 어린이자료실 아동650 김지선ㄲ 2 대출가능
의성도서관 EM0149067 어린이자료실 아650.4 김79ㄲ 대출가능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EM0055133 아동도서 아650 김지선ㄲ 대출가능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김지선
출판사 시금치
출간일 20211215
ISBN 9788992371872
정가
요약 미술관에서 유명한 명화를 감상하다 보면, 어째서 이 그림이 명작인지 알기 어렵다고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도슨트가 옆에 있지 않다면, 눈앞에 걸린 작품의 미술사적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만 보고 한눈에 파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어린이들에게 미술관과 명화 감상은 감동적이고 기다려지는 일이기보다 지루하고 답답한 일로 기억될지 모른다.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가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고 야단을 맞고, 신기한 그림 앞으로 뛰어가다가 또다시 야단을 맞는 공간이 바로 미술관이기 때문이다. 혹시 이런 마음으로 그림과는 마음의 거리가 멀어져 버린 어린이와 어른이 있다면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화가는 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또 우리는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를 알려주는 동시에 그림을 ‘보고’ 세상을 ‘보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동화이자 미술 교양서이다. 마티스, 피카소, 샤갈, 렘브란트 등 널리 알려진 화가들의 대표작과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들은 꽃 아주머니와 송이의 유쾌한 만남과 대화의 주제이다. 동화 속 꽃 아주머니의 신선하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화가만의 방식을 이해하게 되고, 나아가 인생을 대하는 다양한 시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된다. 독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익숙하게 바라보았던 그림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보게 된다. 이 책을 읽은 뒤에 명화 앞에 다시 서면, 낯설게만 느껴졌던 그림이 마치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 한층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