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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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본문의 설명이나 인용 등을 표시한 주해이다.
    본문의 하단 혹은 본문이 끝난 뒤의 공간에 본문 안에서 매겨진 번호에 따라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을 따로 하는 부분.
  • 간행빈도
    연속간행물의 발행주기. 즉, 연속해서 발행되는 서적이 얼마 동안 기간만에 주기적으로 나오는가를 뜻한다.
    (예 : 주간, 월간 등)
  • 개정판
    • 저자가 미완성한 책이거나 출판에 적당하지 않은 상태의 문학작품을 편집. 개정한 것.
    • 이미 간행된 도서의 내용을 다시 써서 새로 간행한 판으로 신판이라고도 한다.
      원 도서 내용에는 정정을 하지 않고, 별도의 면수를 추가한 경우에는 증보판이라고 한다.
  • 검수
    납품된 자료를 실물을 보며 주문서와 비교 검수하는 상태.
  • 격월간
     달에 한번씩 발행되는 연속간행물.
  • 격주간
     주에 한번씩 간행되는 연속간행물.
  • 결호
    중간에 누락된 연속간행물. 1권에서 10권 사이에 3권이 없다면 3권을 결호라 한다.
  • 계간
    3달마다 발행되는 정기간행물.
  • 계속자료
    종간을 예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간행되는 자료. 계속자료에는 연속간행물과 계속갱신자료가 포함된다.
  • 공공(공립)도서관
    공공재정에 의해 운영되는 도서관으로 이용자격에 제한이 없다.
    운영주체에 따라 공립공공도서관과 사립공공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다.
    경비의 전액 또는 일부를 공공재정으로 유지하며 지역의 특정 계층에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말한다.
  • 과월호
    잡지나 기타 정기간행물에서 최근호(current issue) 이전에 발간된 것. 영어로는 백 이슈(back issue)라고 한다.

  • 납본
    신간도서를 발행하였을 때 또는 판권을 얻으려 할 때 법에 의하여 규정된 관청이나 도서관에 납입하는 도서를 말한다. legal deposit라고도 한다.
  • 낭독서비스
    시각 장애자에게 도서관원 등이 도서를 소리내어 읽어주는 봉사.

  • 단면(단식)서가
    한쪽 면에만 책을 꽂을 수 있도록 제작한 서가로 주로 벽이나 창가에 배치한다.
  • 단행본
    출판의 반복성을 갖지 않고 독립적으로 발행된 출판물로 연속간행물 이외의 자료.
  • 대출
    도서관에서 책과 같은 자료를 빌리는 행위(절차).
  • 대출기한
    도서관 외부에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간.
    빌린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간으로 일정기한을 넘기기 전에 자료를 돌려줘야 한다.
  • 도판
    신문·잡지·서적 등의 인쇄물 안에 실리는 그림 및 사진을 말한다.
  • 독서치료(독서요법/독서치료)
    시와 소설과 같은 문학 작품 및 기타 책을 읽고 정서적 문제를 치료하는 것.
  • 등록번호 부여
    도서관에 장서로 등록되는 자료에 대해 연속적으로 부여하는 번호로 자료표제 지에 부착된 바코드 번호를 부착하는 상태.
  • 딸림자료
    어떤 출판물에 속한 자료로 책과 함께 묶어서 나오는 자료.
    지도, 악보, 카세트테이프 또는 해설서와 같은 부록을 말한다.

  • 레이블
    자료의 위치를 지시해주는 청구기호를 기재하기 위한 작은 스티커로서 '책등'의 아랫부분에 부착되어 있다.

  • 멀티미디어
    다중매체, 동영상, 음성 등 다양한 매체를 복수로 수록한 매체.
  • 목록
    일정한 형식에 따라 해당 자료를 보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기록한 것으로 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다. 이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목차
    도서의 내용을 나타내는 장, 절이나 연속간행물의 각 기사를 차례로 적은 표.
  • 문헌
    책과 그 외의 자료 등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자료.
  • 미간행
    출판사에서 아직 간행을 안해 구입이 불가능한 경우.

  • 반납
    대출한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한 후 다시 도서관에 돌려주는 행위(절차).
  • 발행년
    목록기술에서 발행사항의 한 요소로서, 도서의 간행년. 간년이라고도 한다.
  • 배가
    서가상의 적정 위치에 도서를 배열하는 작업.
  • 번안서
    기간(旣刊)된 도서 또는 논문을 시대에 적응하는 문체, 문장 또는 문자로 개작하는 것. 또는 원문의 내용 줄거리를 살려서 시대 또는 인물을 바꾸어 새로이 설정한 작품.
  • 복본
    동일한 도서가 2책이상 있을 때, 그 중 1책은 원본, 다른것은 복본이라고 한다.
  • 북엔드
    책 버티개. 서가에 배열된 책이 옆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지탱해주는 도구.
  • 브라우징
    자료를, 혹은 자료의 내용을 꼼꼼하게 찾는(보는) 것이 아니라 대충 훑어보기식으로 찾는(보는) 행위.
  • 비도서자료
    도서의 형태가 아닌 자료. 낱장인쇄물, 연속간행물, 지도, 악보, '시청각자료', 실물자료, 컴퓨터파일, 마이크로필름들이 해당된다.

  • 사서
    도서관의 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도서관 전문직원을 나타내는 용어로서 영어로 'librarian'이라고 한다.
    고등교육기관에서 문헌정보학을 이수하고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각종 도서관(자료실) 및 정보기관에서 이용자의 정보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문헌을 수집, 정리, 보관하고 대출과 필요정보를 서비스하는 사람을 총괄하여 일컫는 전문직의 명칭. 사서의 본질, 교육제도, 자격제도, 단체구성, 윤리강령, 봉사방법 및 내용 등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문직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격에 따라 1급 정사서, 2급 정사서, 준사서, 주제전문사서, 사서 교사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 상호대차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자료가 해당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의 자료를 '대출' 혹은 '문헌전송(원문복사 서비스를 포함하는 개념)'할 수 있는 제도.
  • 색인
    도서의 내용이 되는 사항이나 명칭을 일정한 순로서 배열하여, 내용 중의 필요한 사항을 쉽게 찾아 볼수 있도록 주제나 단어, 면수 등을 자모순이나 음순에 따라 배열한 목록(list)이다.
    자료를 빨리 찾기 위한 도구로, "자료의 전화번호부"인 셈이다.
  • 서지
    개개의 문헌을 명확히 식별하기 위하여 서지사항을 일정한 방식에 따라 기술, 배열한 문헌 목록.
  • 서지불명
    자료에 대한 서명, 저자 등 서지정보가 부족하거나 정확하지 않는 경우.
  • 서명
    • 책의 제목
    • 저작물의 명칭으로서 표제라고도 한다.
      정기간행물의 지명이나 개개의 논문의 표제를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도서의 서명을 말한다.
  • 서지정보
    출판물에 관한 자세한 사항.
    저자, 서명, 출판사, 출판지, 판차, 시리즈, 권, 호, 가격, 편집자, 역자, 삽화가 등이 포함된다.
  • 서평
    서적에 대한 비평과 평가. 주로 신간에 대해 서평을 한다.
    서평은 신문이나 잡지 또는 학술지 등에 많이 게재되는데, 새로 출판된 책을 간단하게 소개만 하는 신간안내와는 다르다. 서평을 전문으로 게재하는 정기간행물을 서평지라고 한다.
  • 수서
    자료 구입 과정의 단계.
  • 순회문고
    공공도서관의 대출문고를 일컫는 말.
    본래는 여러 등록된 장소를 단위조로 하여 1개의 문고함을 그 조에 속한 여러 장소에 순회시킨 후 일정기간 후에 도서관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공공도서관의 관외봉사활동을 말한다.
  • 신청
    신청 자료의 서지사항을 입력하여 구입 요청한 상태.
  • 선정
    신청된 자료가 도서관 장서로 이용가치가 있는지 선정하는 상태.

  • 연감
    사회 전반에서 1년 동안 일어난 일이나 통계 등을 요약· 정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해마다 1권으로 묶어 간행하는 정기 간행물.
  • 연속간행물
    계속 간행할 의도로 연속적으로 번호표시를 갖고 분책의 형태로 발행되는 간행물. 대표적인 것이 잡지와 신문이다. 연속간행물은 간행빈도에 따라 정기간행물과 부정기간행물로 나눌 수 있다.
  • 열람가능
    인수완료 되어 서가배열을 마치고 이용자들에게 열람이 가능한 상태.
  • 완질
    여러 권 또는 여러 책으로 되어 있는 총서나 전집 등이 그 어떤 한권 또는 한 책의 빠짐도 없이 완전히 갖추어져 있는 것.완질본이라고 한다.
  • 인계완료
    정리가 다 된 자료를 각 자료실로 인계하는 상태.

  • 장서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모든 자료.
  • 전자저널 (e-Journal)
    저널을 전자출판 형태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원문 이용가능.
  • 전자정보
    CD-ROM, 컴퓨터 파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 온라인 데이터, 전자저널과 같은 전자적 매체에 수록된 문헌.
  • 전자책 (e-book)
    컴퓨터 파일 형태의 출판물을 PC나 단말기를 통해 열람할 수 있는 자료.
  • 절판
    출판사가 판매용 부수가 없거나 재인쇄할 의도가 없는 상태의 자료로 납품이 불가능한 경우.
  • 정리 인계
    등록 및 장비가 끝난 자료를 정리할 수 있도록 인계하는 상태.
  • 정리 중
    자료에 대한 주제 분류 및 서지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체계적으로 입력하고 장비하여 각 자료실에 인계되기 전까지의 상태.
  • 중판
    서적 따위의 판(版: edition)을 고쳐서 재판(2nd ed.)·3판(3rded.)·4판(4th ed.) 등을 내는 것, 또는 이렇게 거듭 낸 서적. 그러나 보통은 3판 이상을 지칭하기도 한다.
    흔히 서적의 판을 고치지 않고 같은 판으로 다시 인쇄만 거듭해서 내는 것을 중판이라고 하나, 이는 중쇄(重刷)이지 중판이 아니다. 따라서 서적의 간기(刊記)에서도 이를 구별하여 중판은 3판·4판 등으로,그리고 중쇄는 3쇄·4쇄 등으로 기재해야 된다.

  • 참고도서
    • 단편적인 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사전, 백과사전, 관보, 연감, 주소록, 어휘 및 용어사전, 색인, 서지, 지도서 등과 같은 참고용 도서.
    • 자료실 안에서 참고용으로만 이용되고 도서관 밖으로 대출이 되지 않는 도서.
  • 참고문헌
    글을 쓸 때 인용하는 다른 사람의 저작물. 직접적으로 인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글에서 영향을 받았더라도 참고문헌이 될 수 있다.
  • 책등
    책을 제본한 부분으로 서명과 저자명, 출판사명 등이 기재되는 곳. 서가에 책을 배열하였을 때 눈에 보이는 곳이다.
  • 청구기호
    도서관 자료의 '책등'에 붙여진 '레이블'에 기록되어 있다.
    청구기호는 '별치기호', '분류번호', '저자기호', ' 권.연차기호', '복본기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구기호는 도서관에 있어서 "자료의 주민등록증"으로 이해하면 된다.
  • 청구번호
    이용자가 도서를 청구하는 번호이며, 분류번호(혹은 서가 번호) 다음에 도서기호 또는 저자기호로 되어 있다.
    이것은 개개의 도서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며 서가상의 위치 및 다른 도서와의 관련된 위치도 나타내는데, 일반적으로 책등(背)의 아래 부분에 표시한다.
  • 초록
    원문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하거나 원문을 읽을 필요가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문장형식으로 약술한 것. 또는 요약이나 약술된 문장. 요지(summary)라고도 한다.

  • 큰활자인쇄
    시각 장애자나 글자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도서, 정기간행물 혹은 기타 인쇄물에 16포인트 이상의 큰 활자로 인쇄한 것.

  • 품절
    출판사, 납품업체 등 재고가 없어 납품이 불가능한 경우.

  • 학술지
    특정 학문 분야에 대한 학술적인 논문을 수록한 연속간행물.
  • 해제
    도서·논문·작품 등의 주제·내용·저작자·저작배경·체제·출판연월일 등에 관한 해설.
    경우에 따라서는 주석이나 평가 따위도 곁들여진다.
  • 핸드북
    편람(便覽), 즉 어떤 특정 분야 또는 주제에 관한 참고용 서적.
    한 분야의 모든 영역을 총망라한 것으로 해당 분야의 어떤 사항을 찾아보는데 주로 사용되도록 편찬한 책을 말한다.

영어 및 숫자

  • Web DB
    출판되거나 발표되는 논문, 서지, 회의록 등을 Web에서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의 집합.
  • 1차 자료
    단행본, 잡지, 논문, 보고서 등 저자의 지적 창작물이 수록된 원자료.
    그 자체로 완결된 원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자료.
  • 2차 자료
    1차자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색인, 목록, 초록, 해설, 평론, 분석 등이 해당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의 존재와 그 소재위치를 알리는 검색도구, 즉 1차 정보자료의 소재-주소록에 해당된다.

※출처 : http://user.chollian.net/~chjeon12/ 와 http://home.pusan.ac.kr/~solarnin/에서 인용 편집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도서관 이용예절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 다음사항들을 꼭 지켜주세요.

  •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합시다.
    •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해주세요.
    • 도서관내에서는 잡담을 하거나 뛰어다니지 않습니다.
  • 도서관 책을 소중히 다룹니다.
    • 책장을 찢거나 낙서를 하지 않습니다.
    • 손에 침을 묻혀 책장을 넘기면 책이 더러워지고, 자신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 읽을 책만 꺼내서 보고 다 읽은 후에는 제자리에 꽂아둡니다.
    • 대출하지 않은 책은 자료실 밖으로 가져가면 안됩니다.
    • 대출한 책은 기간 내에 반납합니다.

도서관자료의 분류

  • 도서관에서 입수된 자료는 일련의 조직과정(분류 및 청구기호의 부여, 장비작업)등을 거쳐 배가됩니다.
    아무리 많은 자료를 수집하더라도 분류되지 않으면 체계적으로 배가할 수 없습니다.
    비슷한 주제는 같은 위치(서가)에 배가되도록 하는 것이 분류의 원칙이며, 특정 주제 분야에 어떤 자료가 소장되어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수많은 자료들을 같은 서가 위치에 놓이게 하기 위해서는 책의 내용을 분석할 수 있는 일종의 기준표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분류법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에서는 대부분 한국십진분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분류법에 의해서 책의 내용을 일차적으로 분류하게 되며, 저자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분류되어 집니다.
  • 분류표의 체계 및 내용을 이해한다면, 보다 신속하게 원하는 주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한국십진분류법

한국십진분류표
000(총류) 백과사전, 컴퓨터, 사전, 신문 등
100(철학) 충효, 심리학, 동서양 철학 등
200(종교) 불교, 기독교, 각국의 신화 등
300(사회과학) 통일, 교육, 전설, 법학, 정치학, 경제학 등
400(순수과학) 과학, 자연, 수학, 천문학, 동·식물학 등
500(기술과학) 의학, 인체, 환경, 건축 등
600(예술) 음악, 미술, 종이접기, 마술, 운동 등
700(어학)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한자, 회화 등
800(문학) 동화, 시, 수필, 소설, 일기 등
900(역사) 위인전, 탐험기, 한국역사, 세계사, 여행 등

청구기호의 이해


  • 청구기호는 대상자료의 주제를 분석하여 분류기호로 변환하고 개별화 수단으로서의 도서기호 등을 부여함으로써 배가위치를 나타내는 일련의 기호시스템입니다.
  • 구성체계
    일반적으로 청구기호는 별치기호, 분류기호, 도서기호, 기타 부차적 기호로 구성된다.
    통상 청구기호를 지칭할때는 도서관이 소장하는 자료 중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일반도서에 부여하는 분류기호와 도서기호를 의미합니다.
  • 아래의 그림은 청도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국도서관연감(2006년) 자료에 대한 청구기호를 나타낸 것입니다.
    한국도서관연감(2006년) 자료에 대한 청구기호와 한국도서관연감 책 표지
    청구기호설명
    참고 별치기호 자료의 내용 또는 형태의 특수성이나 이용목적을 감안하여
    별도의 서가에 배치함
    020.59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표에 근거하여 숫자로 변환
    000(총류)☞020(문헌정보학)
    한국도 ㅎ 도서기호 분류기호내에서 각 도서를 개별화할 때 사용
    2006 연도기호 연감, 연보 등의 출판연도를 나타내는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