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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만난 고구려 왕자
  • 부처를 만난 고구려 왕자
  • 저자 : 백승남 글
  •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
  • 출판년도 : 2016
  • 청구기호 : 813.8 백승남ㅂ

소수림왕이 불교를 받아들인 이듬해 373년을 배경으로, 불교가 고구려 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소수림왕의 동생이자 뒷날 고국양왕이 된 왕자 이련의 눈으로 그려 낸다. 왕자 이련이 태왕의 명으로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사무를 찾아 떠난 모험을 통해 불교가 들어오면서 고구려 사회가 겪는 갈등과 변화를 생생하게 되살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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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백승남
출판사 푸른숲주니어
출간일 20151130
ISBN 9791156750734
정가
요약 푸른숲 역사 동화 시리즈 10권. 소수림왕이 불교를 받아들인 이듬해 373년을 배경으로, 불교가 고구려 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소수림왕의 동생이자 뒷날 고국양왕이 된 왕자 이련의 눈으로 그려 낸다. 이 책은 왕자 이련이 태왕의 명으로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사무를 찾아 떠난 모험을 통해 불교가 들어오면서 고구려 사회가 겪는 갈등과 변화를 생생하게 되살려 낸다.특히 고구려의 왕자로서 태왕의 뜻을 받들어 부처의 가르침을 배운 이련과 고구려의 사무였던 할아버지처럼 무관(무당)이 되고자 하는 마로 등 서로 다른 입장을 지닌 두 소년을 통해 불교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서로 다른 시각을 보여 줌으로써 역사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들여다보게 한다.이련과 마로가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불교를 받아들일 때 토착 신앙을 배척하기보다는 끌어안음으로써 큰 마찰이 없었던 고구려 사회의 모습을 준다. 또한 백제나 신라와는 달리 고구려가 가장 먼저 불교를 받아들이고 강력한 중앙 집권 나라로 발돋움했던 것은, 새로운 사상과 문화를 받아들이되 고유의 것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았던 고구려 사람들의 변화와 포용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었음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