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궤도
- 저자 : 서맨사 하비 지음
- 출판사 : 서해문집
- 출판년도 : 2025
- 청구기호 : 843.6 하비,ㄱ
소장위치
|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 EM0137620 | 종합자료실 | 843.6 하비,ㄱ 2 | 대출중 | 20250925 | 예약불가 |
| EM0137619 | 종합자료실 | 843.6 하비,ㄱ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 서명 | 저자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
| 궤도 | 서맨사 하비 지음 | EM0000132144 | 843.6 하비ㄱ |
| 시간의 계곡[대활자본] : 스콧 알렉산더 하워드 장편소설 | 스콧 알렉산더 하워드 지음 | EM0000136139 | 843.6 하워드ㅅ |
| 시간의 계곡 | 스콧 알렉산더 하워드 지음 | EM0000117083 | 843.6 하워드ㅅ |
| 시간의 계곡 | 스콧 알렉산더 하워드 지음 | EM0000183349 | 843.6 하워드ㅅ |
| 시간의 계곡 | 스콧 알렉산더 하워드 지음 | EM0000136658 | 843.6 하워드ㅅ |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 서명 | 저자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
| 절대 열어 보지 마! 드라고 | 샤를로테 하버작 글 | EM0000352426 | 843.6 하버작ㅈ |
| 서쪽으로 | 모신 하미드 지음 | EM0000106960 | 843.6 하미드ㅅ |
| 서쪽으로 | 모신 하미드 지음 | EM0000157939 | 843.6 하미드ㅅ |
| 길 잃은 자들이 떠도는 곳 | 에이미 하먼 지음 | EM0000116635 | 843.6 하먼,ㄱ |
| 밤에 우리 영혼은 | 켄트 하루프 지음 | EM0000054750 | 843.6 하루프ㅂ |
같은 책 소장정보
| 도서관명 |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
| 영주선비도서관풍기분관 | EM0132144 | 일반자료실 | 843.6 하비ㄱ | 대출중 | 20250902 |
| 영덕도서관 | EM0135766 | 종합자료실 | 843.6 하48ㄱ | 대출가능 | |
|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 EM0036488 | 도서관 | 843.6 하48ㄱ | 대출가능 | |
| 청도도서관 | EM0185017 | 종합자료실 | 843.6 하비,ㄱ | 대출중 | 20250909 |
| 예천도서관 | EM0143149 | 일반자료실 | 843.6 하49ㄱ | 대출가능 | |
| 의성도서관 | EM0162704 | 종합자료실 | 843 하49ㄱ | 대출중 | 20250925 |
| 영일도서관 | EM0097539 | 종합자료실 | 843 하48ㄱ | 대출중 | 20250923 |
| 칠곡도서관 | EM0121948 | 임시도서관(종합자료실) | 843.6 하49ㄱ | 대출중 | 20251109 |
| 외동도서관 | EM0154252 | 종합자료실 | 843 하48ㄱ | 대출가능 | |
| 금호도서관 | EM0137620 | 종합자료실 | 843.6 하비,ㄱ 2 | 대출중 | 20250925 |
| 금호도서관 | EM0137619 | 종합자료실 | 843.6 하비,ㄱ | 대출가능 |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 저자 | 서맨사 하비 |
|---|---|
| 출판사 | 서해문집 |
| 출간일 | 20250620 |
| ISBN | 9791194413394 |
| 정가 | |
| 요약 | 서정적인 언어, 예리한 질문과 탐구의 글쓰기로 펼쳐 보이는 장대한 우주 목가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024년 부커상을 수상했고 퓰리처상 수상 작가 앤서니 도어,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SF 작가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이 호평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24년 가장 좋았던 책’으로 추천한 소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공전하는 여섯 우주비행사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다. 스물네 시간 동안 열여섯 번의 일출과 열여섯 번의 일몰을 마주하는 기이한 감각, 최신 공학 기술의 정점인 우주선에서 더없이 작고 평범한 지구를 낱낱이 보는 일의 의미, 흉포하고 맹렬한 검은 우주에 몸을 맡길 때 찾아오는 완전한 평화와 위로가 아름답고 서정적인 언어로 리드미컬하게 펼쳐진다. 미 항공우주국(NASA)·유럽 우주국(ESA) 자료와 우주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집필한 작가 서맨사 하비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우리 행성의 삶을 생생하고 섬세하게 그려 낸다. 거칠고 시끄러운 이 세상에서 잠시 멀어져, 인간이 지구 그리고 같은 인간에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고 천천히 성찰해 보게 한다. 서로 다른 국적과 생각,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고독한 우주선 안에서 하나가 된 우주비행사들의 새로운 유대를 비춘다. 광막한 우주를 마치 신처럼 지켜보는 동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들의 끈질긴 사색은 필리핀을 덮치는 거대한 태풍, 불길에 맨살이 훤히 드러난 아마존, 50억 달러를 태우며 달을 향해 떠난 억만장자의 로켓,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길게 놓인 빛의 자취에 닿는다. 찬란하고 푸른 지구에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변화를 꿈꾸게 하는 불꽃을 피운다. 정교한 묘사, 의도적인 쉼표와 공백으로 이뤄진 작가 특유의 글쓰기는 지구 궤도를 도는 내내 끝없이 잇따르는 대륙과 바다처럼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해 이 사유의 여정에 깊숙이 빠져들게 한다. 《궤도》로 서맨사 하비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부커상을 받은 여성 작가가 되었고, ‘이 시대의 버지니아 울프’이자 ‘하늘의 멜빌’로 불리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