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박물관』은 세계 문명의 태동과 역사, 문화 발달에 주요 키워드가 되는 유물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세계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과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전 세계 대표 박물관 40여 곳의 130여 개 유물을 한 권에 모았으며 인류가 첫발자국을 내디딘 아프리카 대륙을 출발점으로 하여,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대륙별 6개 전시관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등 지역별 구분을 통해 역사를 살피기도 하며, 켈트 인, 바이킹,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마오리 족 등 특유의 민족 문화와 특징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