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실 이동우 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안동내 도서관에 없고, 희망도서로 신청하기에는 오래된 책이 있어서

처음으로 책바다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장애인이라 책나래 서비스까지 함께 이용하기를 원했는데요,

두가지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하려니

여러모로 절차가 복잡하여 포기할까도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동우 샘이 자세히 알아보시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었고,

드디어 오늘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책을 보내준다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의 인사에 "당연히 해야할 일이었다"고 겸손하게 받아주시어

피곤한 오후에 작지만 소중한 감동이 마음에 가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