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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얼룩져요
  • 바다가 얼룩져요
  • 저자 : 길례르미 곤티요 플로레스 지음
  • 출판사 : 한울림어린이
  • 출판년도 : 2021
  • 청구기호 : 539.93 플235ㅂ

푸른 바다가 시커먼 기름으로 얼룩져요.     

바다로 흘러든 기름은 바닷말과 조개 물고기 들에 끈적끈적 달라붙고, 물결 따라 점점 더 멀리 번져 나가요. 검은 거품을 잔뜩 머금은 파도가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달려와 은빛으로 반짝이던 모래를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어요. 기름은 또 어디로 흘러가고, 얼마나 더 바다를 얼룩지게 할까요?[책 소개 출처-교보문고]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106647 어린이자료실 539.93 플235ㅂ 대출가능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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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길례르미 곤티요 플로레스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출간일 20210531
ISBN 9791163930693
정가
요약 바다에서 일어나는 기름 유출 사고를 주제로 한 그림책이다. 시커먼 기름이 푸른 바다를 서서히 얼룩지게 하는 모습을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그려냈다. 이 책은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듯 바로 본론을 이야기한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고, 까맣게 얼룩진 바다를 구해 내자고 말이다. 손 놓고 가만히 있으면, 눈을 감고 못 본 체하면 바다로 흘러든 기름이 무시무시한 손아귀를 뻗쳐 모든 생명을 집어삼키고 나아가 온 세상을 까맣게 뒤덮을 거라고 이야기한다.2010년 볼로냐 라가치 상 뉴호라이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다니엘 콘도는 이 책에서 서서히 온 바다를 뒤덮는 죽음의 그림자를 바다의 푸른색과 기름의 검은색의 뚜렷한 색상 대비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또 시인이기도 한 글 작가 길례르미 곤티요 플로레스는 과장된 수사 없는 절제되고 간결한 언어로 해양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바다를 살리고 생태계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사람들이 힘을 모을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다니엘 콘도의 비유와 상징이 풍부한 그림과 길례르미 곤티요 플로레스의 호소력 넘치는 글이 만나 주제 의식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 책을 본 독자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고, 바다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또한 독자마다 다양한 깊이로 해석하며 푸른 바다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