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

  1.  HOME
  2. 자료검색
  3. 추천도서
  4. 사서추천
내 곁에 미술 : 피처 에디터의 내밀한 미술일기
  • 내 곁에 미술 : 피처 에디터의 내밀한 미술일기
  • 저자 : 안동선 지음
  • 출판사 : 모요사
  • 출판년도 : 2023
  • 청구기호 : 609.2 안225ㄴ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209508 종합자료실 609.2 안225ㄴ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내 곁에 미술 : 피처 에디터의 내밀한 미술일기 안동선 지음 JM0000241808 609.2 안25ㄴ
내 곁에 미술 : 피처 에디터의 내밀한 미술일기 안동선 지음 EM0000372676 609.2 안동선ㄴ
그림값의 비밀 : 양정무의 미술 에세이 양정무 지음 JM0000237285 609.2 양74ㄱ
그림값의 비밀 : 양정무 교수의 상업주의 미술 이야기 양정무 지음 EM0000112048 609.2 양정무ㄱ
예썰의 전당 : 예술에 관한 세상의 모든 썰 서양미술 편 KBS <예썰의 전당> 제작팀 지음 EM0000132266 609.2 예53ㅇ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이해한 만큼 보이는) 서양미술 상식사전 = Common sense dictionary of art 아키모토 유지 지음 EM0000109426 609.2 아키모ㅅ
(이해한 만큼 보이는) 서양미술 상식사전 = Common sense dictionary of art 아키모토 유지 지음 EM0000160781 609.2 아키모ㅅ
(이해한 만큼 보이는) 서양미술 상식사전 = Common sense dictionary of art 아키모토 유지 지음 EM0000111670 609.2 아829ㅅ
(이해한 만큼 보이는) 서양미술 상식사전 = Common sense dictionary of art 아키모토 유지 지음 EM0000267880 609.2 아829ㅅ
클릭, 서양건축사 캐롤 스트릭랜드 지음 EM0000059831 609.2 스887ㅋ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동도서관용상분관 EM0115850 일반자료실 609.2 안225ㄴ 대출가능
안동도서관풍산분관 EM0068622 종합자료실 609.2 안225ㄴ 대출가능
영주선비도서관 EM0209508 종합자료실 609.2 안225ㄴ 대출가능
성주도서관 EM0126217 종합자료실 609.2 안225ㄴ 대출가능
안동도서관 EM0372676 일반자료실 609.2 안동선ㄴ 대출가능
울진도서관 EM0135913 종합자료실 609.2 안225ㄴ 대출가능
예천도서관 EM0135470 일반자료실 609.2 안225ㄴ 대출가능
상주도서관 JM0241808 일반자료실 609.2 안25ㄴ 대출가능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EM0035577 도서관 650.4 안25ㄴ 대출가능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안동선
출판사 모요사
출간일 20230825
ISBN 9788997066858
정가
요약 이우환의 작품이 소장된 토스카나의 와이너리부터 세계적인 아트 축제, 베네치아 비엔날레까지현대미술 현장의 생생하고 내밀한 이야기지난 20여 년간 유명 패션 매거진의 피처 에디터로, 십여 년 전부터는 미술 전문 에디터로 활동해온 저자가 미술 현장의 내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미술 애호가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장막 뒤의 이야기다. 흔히 “현대미술은 어렵다”고 말하는데, 이 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하는 곤란함이 묻어 있다. 왜 장미꽃을 그리게 되었는지, 왜 유화물감이 아니라 구아슈를 사용하는지, 왜 돌멩이에 집착하는지, 왜 하필이면 비누를 찍는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왜, 왜, 왜가 많아질수록 현대미술은 더욱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작품을 창작한 아티스트에게,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에게, 수천만 원의 퇴직금을 작품 하나에 몰빵한 컬렉터에게 우리를 대신해 온갖 질문을 퍼붓고 그 대답을 읽기 쉽게 글로 쓰는 사람, 그가 바로 피처 에디터다. 이 책은 미술에 진심으로 몰입한 피처 에디터가 다종다양한 미술계의 내외부를 ‘미친 팽이’처럼 떠돌며 ‘아트 모먼트’를 수집한 매우 사적인 기록이다. 저자는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에서 아티스트나 큐레이터를 직접 만나고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미술에 관해 이런저런 주제로 수다를 떨고, 강렬하게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을 컬렉팅하고, 이우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토스카나의 와이너리부터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비롯한 전 세계 미술 이벤트를 직접 취재하러 간다. 진지한 작품 해설이나 심오한 비평은 거의 없다. 그 대신 동시대 미술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받아들인 생생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래서일까.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나도 미술에 관해 뭔가 이야기하고 싶은 강렬한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들만의 리그처럼 담장이 높아 보이던 현대미술의 세계가 한결 친숙하게 다가오는 기분! 이 책의 마법 같은 장점이다.“이 책에 담긴 글은 내가 ‘살아 있는 생명체’로 받아들인 동시대 미술과 관련한 얘기들이며, (…) 미술을 매개로 시시각각 펼쳐진 삶의 조각을 꿰어놓은 기록이다. 또한 미술계 내ㆍ외부를 미친 팽이처럼 떠돌며 경험한 ‘아트 모먼트’를 수집한 기록이자, 매사 우왕좌왕하며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십 대 여성이 미술에 나를 투영하며 써 내려간 내면 일기이다.”(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