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고리 시스터즈
- 저자 : 김미승 지음
- 출판사 : 다른
- 출판년도 : 2018
- 청구기호 : 813.7 김38ㅈ
《저고리 시스터즈》는 일제 강점기, 절망적인 역사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 있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벽같이 산밭으로 일을 나간 엄마를 대신해 아침밥을 짓는 든든한 맏딸 봉필순과 조선 총독부 경무국장 집의 식모가 되어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녀 김섭섭은 역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소장위치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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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34988 | 종합자료실 | 813.7 김38ㅈ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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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 김미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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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다른 |
출간일 | 20181228 |
ISBN | 9791156332190 |
정가 | |
요약 | 식민지 조선의 두 소녀가 하나의 꿈을 좇는 여정시로 등단하여 두 권의 시집을 낸 뒤, 첫 청소년 소설 《세상에 없는 아이?(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을 펴낸 김미승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이자 역사 소설이다. 《저고리 시스터즈?는 일제 강점기, 절망적인 역사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 있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을 부른 가수 이난영이 우리나라 최초의 걸그룹인 의 멤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이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다. 우리에게 어둡고 아픈 시대로만 기억되는 그 시절에도 자신의 꿈을 좇아 눈물을 삼키고 일어선 청소년들이 있었듯 오늘날의 청소년들도 힘든 시기를 잘 넘기고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소설의 전편에 잔잔하게 흐른다. “어떤 이들은 노래로 위안을 받는다고 하던데.”슬픈 역사 속 찬란히 빛난 소녀들새벽같이 산밭으로 일을 나간 엄마를 대신해 아침밥을 짓는 든든한 맏딸 봉필순은, 부지깽이로 부뚜막을 내리치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감골 소녀다. 필순은 야학에 다니게 되면서 한글을 깨치게 되고, 나아가 경성에 가 뾰족구두를 신고 커피를 마시는 신여성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다. 한편 여덟 살에 아버지가 한성 권번에 팔아 버린 아이 김섭섭은 권번에서도 쫓겨나 조선 총독부 경무국장 집의 식모가 되어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녀다. 야학당 사건으로 필순이 경무국장의 집에 오면서 이 둘은 함께 살게 되고, 동갑내기인 둘은 노래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마음을 터놓는 동무가 된다. 그러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고, 섭섭은 군대 위안부로 끌려갈 위험에 처하고 만다. 동무가 불행의 나락으로 빠질 걸 알면서도 모른 체할 수 없는 필순은 섭섭의 손을 잡고야반도주를 하는데…….과연 두 소녀는 무사히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좇아 고군분투하는 두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