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초당 아이: 정순희 장편동화
- 저자 : 정순희 글, 최유정 그림
- 출판사 : 학이사어린이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아 813.8 정57배
한약 내음을 풍기며 약을 달이는 백초당을 상상하면서
자연스레 우리나라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동화
쌉싸름한 한약 냄새가 물씬 풍기는 동화 『백초당 아이』는 일제강점기 대구 약령시의 한약방 백초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한의학을 배우는 휘의 이야기이다. 대구 약령시를 배경으로 한 이 동화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독립을 위해 힘쓰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삼 같은 사람이 되겠다 말한 태봉은 독립군이 되고, 휘는 감초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약값을 다 갚고도 백초당에 남아 한의학을 배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서 선생의 말처럼 휘는 주재소에 잡혀 들어간 유 의원을 대신해 백초당을 지키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책에 등장하는 모두가 서로 방식은 다르지만 엄동설한을 이겨낸 매화와 머위처럼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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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24837 | 어린이자료실 | 813.8 정57배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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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 정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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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학이사어린이 |
출간일 | 20201201 |
ISBN | 9791158542764 |
정가 | |
요약 | 대구 약령시를 배경으로 한 『백초당 아이』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독립을 위해 힘쓰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삼 같은 사람이 되겠다 말한 태봉은 독립군이 되고, 휘는 감초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약값을 다 갚고도 백초당에 남아 한의학을 배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서 선생의 말처럼 휘는 주재소에 잡혀 들어간 유 의원을 대신해 백초당을 지키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책에 등장하는 모두가 서로 방식은 다르지만 엄동설한을 이겨낸 매화와 머위처럼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