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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 준범이
  • 뒷집 준범이
  • 저자 : 이혜란 지음
  • 출판사 : 보림
  • 출판년도 : 2011
  • 청구기호 : 813.8 이94ㄷ
다 같이 놀아야 진짜 재미있다
이 책은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의 작가 이혜란의 후속작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하는 서민들이 오글오글 모여 사는 동네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일상에 주목했지요. 새로 이사 온, 왠지 모르게 기가 죽어 있는 뒷집 아이에게 앞집 아이들은 선뜻 곁을 내줍니다. 그렇다고 앞집 아이들이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난히 착할 것 같지도 않고, 별로 잘난 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저 마음의 벽이 없는 아이다운 아이들일 뿐입니다. 다 같이 놀아야 진짜로 재미있다는 걸, 아이들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러고 보니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그리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113387 어린이자료실 813.8 이94ㄷ 대출가능 예약불가
EM0113388 어린이자료실 813.8 이94ㄷ 2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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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혜란
출판사 보림
출간일 20190916
ISBN 9788943308629
정가
요약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우리 가족입니다>의 후속작으로, 아이들의 일상을 담아냈다. 함께 뛰고 놀고 웃고 싸우고 떠드는 앞집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지켜보는 뒷집 아이 준범이. 새로 이사 온, 왠지 모르게 기가 죽어 있는 뒷집 아이에게 앞집 아이들은 선뜻 곁을 내준다. 경계 밖에서 바라보기만 하던 주인공이 경계 안으로 들어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시점 변화로 드러낸 것이 흥미롭다.사람 사는 동네의 소소한 일상이 꼼꼼한 연필 그림에 담겼다. 멋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그린 그림, 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손 글씨, 회색 톤 위로 따뜻하게 번져나가는 색 점들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 준범이의 시점으로 그려진 앞집 풍경은, 창이 열리듯 점점 넓어지며 화면에 변화를 주고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