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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홍도  : 대중적 오해와 역사적 진실
  • 단원 김홍도 : 대중적 오해와 역사적 진실
  • 저자 : 장진성 글
  • 출판사 : 사회평론아카데미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609.11 장79ㄷ

서민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낸 조선 후기 대표 화가 김홍도의 생애와 작품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고찰하여 가장 조선(한국)적인 풍속화가라는 대중적 통념에서 벗어나 역사적 진실 그대로 복원하였다. 화가로의 진면목을 병풍화를 통해 확인하였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헌자료를 통해 도화서의 실력 있는 화가를 넘어 정조의 총애를 받은 왕의 화가김홍도의 자아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시도한 내용을 담았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143413 종합자료실 609.11 장79ㄷ 대출가능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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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장진성
출판사 사회평론아카데미
출간일 20200428
ISBN 9791189946562
정가
요약 조선 후기 대표 화가 김홍도는 《단원풍속화첩》(보물 제527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으로 인해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낸 ‘풍속화가’로 널리 알려져 왔다. 이 화첩은 김홍도가 이룩한 화가로서의 업적을 한국적 풍속화가라는 범주 안에 가두어버리는 부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김홍도는 풍속화만 잘 그린 화가가 아니었다. 그는 풍속화뿐 아니라 산수화, 도교 및 불교 관련 그림인 도석화, 화조화, 인물화 등 모든 그림 장르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 조선 후기 최고의 화가였다. 이 책은 김홍도의 생애와 작품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고찰함으로써 가장 조선(한국)적인 풍속화가라는 대중적 통념에서 벗어나 역사적 진실 그대로의 김홍도를 복원한다. 특히 《군선도》, 《행려풍속도》, 《해산도병》, 《삼공불환도》 등 김홍도의 화가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병풍화’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자세히 분석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헌 자료를 통해 도화서 의 실력 있는 화가를 넘어 정조의 총애를 받은 ‘왕의 화가’ 김홍도와 그의 ‘자아의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시도한다. 아울러 동시대 중국과 일본의 화단을 비교함으로써 김홍도가 18세기 동아시아 화단의 독보적인 천재 화가였음을 밀도 있게 재조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