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엄마 : 육아를 빙자한 마녀체력 엄마의 성장기록
- 저자 : 이영미 지음
- 출판사 : 남해의봄날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598.104 이영미ㅁ
소장위치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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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10629 | 일반자료실 | 598.104 이영미ㅁ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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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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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남해의봄날 |
출간일 | 20201111 |
ISBN | 9791185823638 |
정가 | |
요약 | “아이를 키운 게 아니라, 아이 덕분에 내가 성장했다”아이가 아닌 ‘나’를 키우는 육아育我 최선의 부모 노릇은 “엄마나 잘 살자”〈마녀체력〉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운동 열풍을 일으킨 이영미 작가의 신작, 〈마녀엄마〉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마녀체력으로 거듭난 엄마의 마음 성장기록이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신의 일과 삶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마녀엄마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혼 전부터 시작, 아이의 탄생과 성장,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생생한 글로 따라가다 보면 공감과 미소,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불쑥불쑥 찾아온다.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다. 허나 마음만 앞섰을 뿐이다. 일하는 엄마로 살면서 안달복달하고 시행 착오를 거듭했다. 내가 택한 최선의 부모 노릇은 “엄마나 잘 살자”였다. 그렇게 단단히 먹은 마음을 내 삶 챙기기, 체력 키우기로 실천한 것이다.”하고 싶은 것 많고, 도전 앞에 두근거리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마녀엄마〉는 말한다. “자식한테 목매지 말고, 독립적인 한 인간으로서 잘 사는 엄마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엄마가 행복하지 않는데 어떻게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랄 것인가”라고.코로나19로 돌봄노동의 무게가 한층 더해진 이 시대 엄마들, 그 속에서 스스로를 잃고 싶지 않은 엄마들에게 〈마녀엄마〉는 어깨에 힘을 살짝 빼는 시간, 마음을 조용히 토닥이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