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도서

  1.  HOME
  2. 자료검색
  3. 사서추천도서
안녕, 내 마음속 유니콘  :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그림책
  • 안녕, 내 마음속 유니콘 :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그림책
  • 저자 : 지은이: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 출판사 : 상상의힘
  • 출판년도 : 2021
  • 청구기호 : 843.6 스39ㅇ

내밀하되 가슴 벅찬 유년기의 성장담을 섬세한 그림과 상징적인 이야기로 담아낸 수작
매 순간 성장의 고비를 넘어서는 모든 어린이에게 특별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림책


이야기는 주인공 마거릿의 가족이 외딴 산골 마을로 이사하며 시작한다. 낯설고 불안한 마음으로 들판을 거닐던 마거릿은 가시덤불에 갇힌 아기 유니콘을 발견해 구조한다. 이내 둘은 춥고 거친 겨울을 함께 보내며 새 집과 마을, 그곳의 자연에 조금씩 물들어가고, 그러면서 만남과 이별, 적응과 성장 등을 함께 겪어내는 이야기가 한 편의 단편소설처럼 펼쳐진다. 결국 이 책은 성장의 고비를 겪는 한 아이가 ‘길을 잃은 유니콘’으로 투영된 어린 자신을 스스로 어루만지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절제된 서술 속에서도 넘치는 문학적 감수성, 세밀하면서도 감성적인 터치가 일품인 그림, 글과 그림 모두에서 포착되는 섬세한 감정선, 유년기 고유의 동심을 자극하는 보편성과 공감력, 성장통을 앓는 어린이를 향한 따스한 위로와 격려 등 이 책에는 특별한 매력이 아주 풍성하다. 문학적 감동과 미적 아름다움이 한껏 느껴지는 이 그림책은 유년기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 나아가 유년기를 간직한 청소년과 어른 모두에게 저마다의 이야기로 읽히며 큰 감흥을 선사할 것이다. [책소개 출처-yes24]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105887 어린이자료실 843.6 스39ㅇ 대출가능 예약불가
EM0105888 어린이자료실 843.6 스39ㅇ 2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에밀리 S. 스미스 글 EM0000132980 843.6 스39ㅋ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에밀리 S. 스미스 글 EM0000153327 843.6 스39ㅋ
탐정왕 미스터 펭귄 . 3 호화 유람선의 음모를 추리하라! 알렉스 T. 스미스 지음 EM0000175932 843.6 스39ㅌ
탐정왕 미스터 펭귄 . 2 포근엉덩이 대령의 행방을 추리하다! 알렉스 T. 스미스 지음 EM0000175931 843.6 스39ㅌ
탐정왕 미스터 펭귄 : 엉덩이가 끼어도 추리는 시작된다 알렉스 T. 스미스 지음 EM0000175930 843.6 스39ㅌ 1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실수해도 괜찮아! 폴 스미스 글 EM0000130226 843.6 스39ㅅ
Small in the city by Sydney Smith EM0000180924 843.6 스39ㅅ
슬픔은 코끼리 타마라 엘리스 스미스 지음 EM0000157491 843.6 스39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마이크 스미스 글·그림 EM0000180437 843.6 스39ㅅ
겨울 앨리 스미스 지음 EM0000201870 843.6 스39ㅂ [4]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고령도서관 EM105941 어린이자료실 아843.6 스39ㅇ 대출가능
안동도서관 EM0343908 어린이자료실 아동843.6 스미스ㅇ 대출가능
안동도서관 EM0343909 어린이자료실 아동843.6 스미스ㅇ 2 대출가능
안동도서관용상분관 EM0105887 어린이자료실 J843.6 스39ㅇ 대출가능
안동도서관용상분관 EM0105888 어린이자료실 J843.6 스39ㅇ 2 대출가능
성주도서관 EM0115075 모자열람실 유843 스39ㅇ 대출가능
영일도서관 EM0083905 유아자료실 유843 스38ㅇ1 대출가능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브라이오니메이스미스
출판사 상상의힘
출간일 20210225
ISBN 9788997381708
정가
요약 할머니네 집하고 가까운 외딴 산골 마을로 이사를 온 마거릿.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달라지자 낯선 외로움이 마음속에 차오른다. 혼자 바람 부는 들판을 지나 바다가 보이는 큰 바위에 오르자, 두터운 안개가 하늘에 떠다니고 바다는 안개에 뒤덮였다. 그런데 그건 안개도, 구름도 아니었다. 하얀 말, 아니, 유니콘들이었다! 유니콘들은 바람을 타고 하늘로 솟구치더니 사라져버린다.마거릿은 놀라서 집으로 돌아오다 들판의 가시덤불 속에서 낑낑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조심스레 다다가 보니, 아기 유니콘이 덤불에 갇혀 있던 것. 마거릿은 아기 유니콘을 구해 집으로 데려가 정성껏 돌본다. 둘은 춥고 거친 겨울 내내 또다시 자신의 모든 것이 달라질 만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 마법 같은 시간을 통과하며 마거릿은 봄이 늦게 오기를 바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