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출신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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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각
  • 약력  1911년 경북 영양 출생, 1941년 패결핵으로 요절, 일본 츄유오오대학 중퇴. 1933년 9월 14일자 조선일보에 <시대의 총아>를 발표하며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아드와' 의 원수를! - 뭇솔리니의 부르는 노래>, 1936년 <오즉 진군할 따름이다! 속 뭇솔리니의 부르는 노래>등을 통해, 자본주의나 제국주의 자체를 비판, 풍자하는 경향을 보임으로써 당대 카프계열 시의 한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흔히 그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1930년대 후기 <사당>, <연모>, <소녀>등에서는 언어의 조탁을 통해 낭만적 정조를 드러내는 방향으로 변모된 모습을 보여준다.
      시 이 외에도 콩트<눈물의 열차>, <오전>, <사생아기 풍경>등과 수필 <제야의 속성>, <칩거기>등, 리고 평론<리알리즘의 재음미와 '폐촌'의 김소엽씨에게>, <시에 대한 우감 이삼 - 반난해의 시>, <창작벙밥과 '로맨티즘'의 위치>>, <풍자와 우화시에 대하야>, <향수하는 소시민-김광균 '와시등' 의 세계>등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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