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 대 갱년기
- 저자 : 제성은 글
- 출판사 : 개암나무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813.7 제54ㅅ
소장위치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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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83402 | 어린이자료실 | 813.8 제54ㅅ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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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 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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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개암나무 |
출간일 | 20200205 |
ISBN | 9788968305726 |
정가 | |
요약 | 딸은 사춘기, 엄마는 갱년기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사춘기 대 갱년기≫는 사춘기와 갱년기를 지나고 있는 모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모든 일을 엄마 탓으로 돌리는 ‘사춘기 법칙’을 충실히 이행하는 딸 루나와, 갱년기라는 새로운 인생 굴곡을 만난 엄마의 이야기를 각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풀어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한 뼘 더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기를 감동적으로 그립니다. 최근 여성의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엄마의 갱년기와 자녀의 사춘기가 겹치는 가정이 예전보다 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모와 자식 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가족 모두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쓴 제성은 작가는 사춘기 딸을 두고 있습니다. 갱년기를 앞두고 있기도 하지요. 작가는 사춘기 딸과 대화를 하다 자신도 모르게 ‘너 사춘기니?’라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이 사춘기 때 가장 듣기 싫어하던 말인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딸에게 내뱉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는 사춘기 딸을 좀 더 이해해 보고자 이 책을 쓰기 시작했지요. 밥을 먹으려고 식탁에 앉는 순간 참았던 짜증이 폭발하고 말았다. 이날을 위해 아끼고 아껴 두었던 티셔츠에 케첩이 튀어 버린 것이다.“아, 짜증 나!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 때문이라고!” - 18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