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담은 상차림
- 저자 : 김소연 글
- 출판사 : 사계절
- 출판년도 : 2017
- 청구기호 : 380 김55ㅁ
따뜻한 글과 섬세한 그림으로 차려낸 전통 상차림
이 책은 우리 문화의 가장 전통적인 상차림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전통적으로 백일상과 돌상에는 티 없이 맑게 자라라는 의미의 백설기와 나쁜 것을 막아주는 수수 팥 경단이 올라간다. 또한 책거리 상에는 학문을 길게 이어가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담은 국수장국이 올라간다. 이렇게 우리 문화의 전통적인 상에는 각각 그 의미와 마음이 가득 담긴 음식들이 차려진다. 점점 간소화되고 조금씩 사라져가는 우리 문화가 익숙하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회갑 상에서 음식을 기둥처럼 쌓는 것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제사 음식은 왜 모두 굽다리 그릇에 담는 건지 등을 알려준다. 밥상에 담긴 따뜻한 의미와 더불어 우리 문화와 전통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책이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EM0106637 | 어린이자료실 | 380 김55ㅁ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서명 | 저자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
볼품 없는 상 | 김소연 글 | JU0000049633 | 380 김55ㅂ |
볼품 없는 상 | 김소연 글 | EM0000375244 | 380 김55ㅂ |
볼품없는 상 | 김소연 | EM0000097375 | 380 김55ㅂ |
볼품 없는 상 | 김소연 글 | EM0000113490 | 380 김55ㅂ |
볼품 없는 상 | 김소연 글 | EM0000096371 | 380 김55ㅂ |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서명 | 저자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
민속학적으로 본열두띠 이야기 | 김선풍 외지음 | EM0000025042 | 380 김53ㅇ |
자연으로 지은 살림집 | 김부곤 글, 오오니시 미소노 그림, 금동이책 기획 | JU0000038090 | 380 김47ㅈ |
할아버지 안녕 | 김병규 글 | EM0000094227 | 380 김44ㅎ |
이순신장군과 고기국수 옛사람과 함께하는 음식 이야기 | 김미려 글 | EM0000095897 | 380 김39ㅇ |
그림 그리는 새 | 김미혜 글, 한태희 그림 | JU0000035348 | 380 김39ㄱ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
삼국유사군위도서관 | EM0106563 | 어린이자료실 | 아813.8 김55ㅁ | 대출가능 | |
외동도서관 | EM0126113 | 어린이자료실 | 유380.911 김55ㅁ | 대출가능 | |
성주도서관 | EM0095774 | 어린이열람실 | 아380 김55ㅁ | 대출가능 | |
상주도서관 | JU0136224 | 어린이자료실 | 아813.8 김55ㅁ | 대출가능 | |
상주도서관 | JU0136225 | 어린이자료실 | 아813.8 김55ㅁ 2 | 대출가능 | |
청송도서관 | EM0114407 | 어린이자료실 | 아380 김55ㅁ | 대출가능 |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 EM0213461 | 어린이자료실 | 유아380 김55ㅁ | 대출가능 | |
금호도서관 | EM0105269 | 어린이자료실 | 유380 김소연ㅁ | 대출가능 | |
안동도서관 | EM0310182 | 어린이자료실 | 아동384 김소연ㅁ | 대출가능 | |
안동도서관 | EM0310183 | 어린이자료실 | 아동384 김소연ㅁ 2 | 대출가능 | |
영일도서관 | JU0049316 | 어린이자료실 | 아380 김55ㅁ | 대출가능 | |
상주도서관화령분관 | EM0101378 | 어린이자료실 | 그림813.8 김소연ㅁ 2 | 대출가능 |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 김소연 |
---|---|
출판사 | 사계절 |
출간일 | 20170118 |
ISBN | 9791160940039 |
정가 | |
요약 | 『마음을 담은 상차림』은 한 사람의 일생을 한 축으로 하여 흘러갑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그 때를 기념하고 기리는 마음으로 차린 상들을 소개합니다. 태어난 아이를 위한 삼신상부터 세상을 떠나는 이를 배웅하는 사잣밥과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제사상까지 말이죠. 하지만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순간들을 위한 상차림만 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이야기 속에는 책을 다 학습하고 받는 책거리 상이나 매일 저녁 어머니가 차려 주시는 소담한 저녁상도 담겨있습니다. 매일 받는 소담한 밥상부터 기념일에 받는 특별한 상차림까지. 모든 상차림에는 누군가를 향한 마음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통과의례에 관한 이야기이자 따뜻한 밥상에 담긴 마음 덕분에 삶의 굽이굽이를 무사히 넘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