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량엄마의 삐딱한 화학 세상
- 저자 : 송경화 지음
- 출판사 : 궁리
- 출판년도 : 2018
- 청구기호 : 430 송14ㅂ
'생물학'에서 시작한 〈불량엄마의 과학수다〉 시리즈가 '지구과학' 편을 거쳐 '화학'에까지 이르렀다.
아마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그림 그리는 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이 작업의 큰 동력이라고 여겨진다.
더불어 과학을 여전히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었다.
또한 탄소라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시선, 화학이라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
우리는 화학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화학 물질 없이는 살 수 없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화학 물질 그 자체가 아니라, 화학 물질로 인한 위험성보다 더 큰 위험성, 인간 사회가 만들어내는 위험성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화학 물질이든 인위적으로 합성한 화학 물질이든 인류는 그걸 안전하고 유용하게 쓸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위험한 화학 물질들로 인한 큰 사고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그걸 이용해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리고 그런 사회적 위험성을 걸러내지 못한 제도의 문제였다.
그러니 화학 물질의 위험성을 잘 걸러낼 수 있는 우리들의 생각과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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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14309 | 종합자료실 | 430 송14ㅂ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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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 송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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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궁리 |
출간일 | 20180515 |
ISBN | 9788958205227 |
정가 | |
요약 | '생물학'에서 시작한 〈불량엄마의 과학수다〉 시리즈가 '지구과학' 편을 거쳐 '화학'에까지 이르렀다. 아마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그림 그리는 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이 작업의 큰 동력이라고 여겨진다.더불어 과학을 여전히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었다. 또한 탄소라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시선, 화학이라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우리는 화학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화학 물질 없이는 살 수 없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화학 물질 그 자체가 아니라, 화학 물질로 인한 위험성보다 더 큰 위험성, 인간 사회가 만들어내는 위험성이다.자연이 만들어낸 화학 물질이든 인위적으로 합성한 화학 물질이든 인류는 그걸 안전하고 유용하게 쓸 능력이 있어야 한다.하지만 위험한 화학 물질들로 인한 큰 사고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그걸 이용해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리고 그런 사회적 위험성을 걸러내지 못한 제도의 문제였다.그러니 화학 물질의 위험성을 잘 걸러낼 수 있는 우리들의 생각과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