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라는 우주 : 부모 너머 너와 나의 이야기
- 저자 : 황영미 지음
- 출판사 : 백도씨
- 출판년도 : 2022
- 청구기호 : 818 황64ㅅ
#부모 너머 너와 나의 이야기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소설가 황영미의 첫 에세이
작가가 소설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춘기 부모 공감 에세이’
이 책은 사춘기란 우주에서 길을 잃은 부모들에게, 그리고 사춘기를 지나온 우리 모두에게 다시 만나보는 사춘기의 세계로 재입장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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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0235762 | 일반자료실 | 818 황64ㅅ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
JM0235763 | 일반자료실 | 818 황64ㅅ 2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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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 황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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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허밍버드 |
출간일 | 20220922 |
ISBN | 9788968333965 |
정가 | |
요약 | ★★★ 25만 청소년 독자의 사랑을 받은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소설가 황영미의 첫 에세이 “사춘기라는 우주에서 길을 잃은 우리에게 등대가 되어줄 이야기”우리 시대 최고의 청소년 문학가, 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작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를 통해 청소년의 삶과 심리를 생생하게 전한 황영미의 ‘사춘기 부모 공감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사춘기 마음 번역가’로 불리는 그녀가 그간 소설에서 못다 한 이야기, 처음으로 전하는 사춘기에 대한 단상을 담았다. 질풍노도의 시기라 불리는 사춘기. 우리 모두가 지나왔음에도 한창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을 마주할 때면 끝없는 카오스, 망망한 우주를 보는 것만 같은 기분이다. 작가는 특유의 익살과 재치 넘치는 문체로 그만의 사춘기 이야기를 풀어간다. 허벅지를 찌르고 ‘참을 인’ 자를 새기며 인내로 두 자녀의 사춘기 양육을 지나온 엄마의 마음을, 그러나 생을 돌아봤을 때 어릴 적 사춘기 시절이 ‘내 영혼의 리즈 시절이었다’고 고백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더불어 사회의 어른으로서, 작가로서 청소년 아이들을 향한 친절하고 다정한 응원을 전한다. 작가가 들려주는 사춘기는 단순한 공감을 넘어 어른과 아이들의 시선을 맞닿게 하는 힘이 있다. 특히 작가의 사춘기 시절 이야기는 마치 어제 일처럼 너무나도 선명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어릴 적 과거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까다롭고 복잡 난해한 사춘기 마음을 가만가만 풀어가는 그의 시선에는 자연스레 스며드는 사유와 통찰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을 향한 존중과 믿음이다. 뜨겁고, 행복하고, 반짝 빛나는 또 우울하고, 복잡하고, 우주의 무게만큼 고민도 많은 시절 사춘기. 이 책은 사춘기란 우주에서 길을 잃은 부모들에게, 그리고 사춘기를 지나온 우리 모두에게 다시 만나보는 사춘기의 세계로 재입장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