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소비는 없다
- 저자 : 최원형
- 출판사 : 자연과생태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539.98 최원형ㅊ
이제껏 우리가 무분별하게 소비해 온 방식이 어떻게 기후변화와 이어지는지를 일상 속 사례를 들어 짚어 준다.
이와 더불어 조금이라도 덜 쓰고, 여러 번 다시 쓰고, 꼼꼼하게 살펴 쓰는 방식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지구로 방향을 트는 데에 도움이 되는 똑똑한 소비로 이어지는지를 알려 준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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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94576 | 큰책방 | 539.98 최원형ㅊ | 대출가능 | 예약불가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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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원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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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자연과생태 |
출간일 | 20201019 |
ISBN | 9791164500154 |
정가 | |
요약 | ‘착한 소비’는 없지만 ‘똑똑한 소비’는 있습니다많은 분이 이제는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를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 문제로 받아들이는 듯합니다. 해마다 폭염과 폭우, 태풍 같은 기후 문제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이런 위기가 우리의 소비 습관에서 비롯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합니다. 기후 문제는 전 지구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하니 그 원인이, 개인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거대한 산업이나 시스템에 있다고 여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러나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차근차근 풀어 보면, 기후 위기를 비롯해 지금 우리가 마주한 모든 환경 문제와 여러 사회 문제의 시작점에는 ‘편리함’이라는 말로 용인되거나 조장되기까지 한 ‘대량 소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소비란, 지구 자원을 쉼 없이 착취해서 온갖 물건을 만들어 쓰고는 이내 쓰레기라는 이름으로 곳곳에다 버리는 일과 다름없습니다. ‘착한 소비’란 있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린 것이죠. 그러므로 지금 우리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장 먼저 우리의 소비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이 책은 이제껏 우리가 무분별하게 소비해 온 방식이 어떻게 폭염과 한파, 미세 먼지, 빙하 감소, 물과 식량 부족, 생물 멸종, 방사능 피폭, 노동 착취, 성 테러 등과 이어지는지를 일상 속 사례를 들어 차근히 짚어 줍니다. 이와 더불어 조금이라도 덜 쓰고, 여러 번 다시 쓰고, 꼼꼼하게 살펴 쓰는 방식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지구, 사회로 방향을 트는 데에 도움이 되는 ‘똑똑한 소비’로 이어지는지를 찬찬히 알려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