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부터 6세까지 유아를 위한 『숫자 1의 모험』. 0부터 100까지 수의 개념을 재미있게 익혀나가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어려운 수학 개념을 유쾌한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숫자 1이 10이나 11 등처럼 두 자리 수를 만드는 과정을 반복해 보여줌으로써 수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0부터 9까지 열 개의 아라비아 숫자로 모든 자리의 수를 만들 수 있다는 수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저자 :
저자 안나 체라솔리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어린이 수학 책 작가이요. 이탈리아에서 오랫동안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알기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널리 퍼뜨려 왔고, 우리나라에는《수학 천재는 바로 너!》《수의 모험》《숫자 1》《놀라운 도형의 세계》등이 소개되었다. 동화 형식으로 쓰인 안나 체라솔리의 책을 읽다 보면 재미난 이야기 속에 숨은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역자 :
역자 박진아는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때까지 부모님을 따라 이탈리아에서 살았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외신 기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아프리카에 간 펭귄 36마리》《종이 공포증》《놀라운 수의 세계》《숫자 1》등이 있다.

그림 :
그린이 마티아 체라토는 알프스 산맥 아래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쿠네오에서 태어났다. 예술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두세 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화가로 자랐다. 농구와 여행, 기타 치는 것을 즐겨하고 알프스에서 스키 타는 것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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