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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아이
  • 얼음 아이
  • 저자 : 박선희
  • 출판사 : 씨드북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813.7 박53ㅇ

집에서는 술술 잘 나오는데
왜 밖에만 나가면 딸깍 하고 막히는 걸까?

마녀에게 목소리를 빼앗긴 인어공주가 된 걸까요? 송이는 친구들 앞에만 서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대요. 엄마 아빠 앞에서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쉬지 않고 얘기하는 수다쟁이인데 말이죠. 밖에서 만난 송이는 마치 얼음처럼 꽁꽁 얼어 버렸어요. 그런 송이를 친구들은 말할 줄 모르는 이상한 아이라고 놀려요. 하지만 송이는 이상한 아이가 아니에요. 내숭쟁이, 부끄럼쟁이도 아니에요. ‘나도 말할 수 있어.’ ‘내가 그런 거 아니야.’ 하고 싶은 말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친구들 앞에만 서면 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엄마가 말해준 대로 놀리는 친구들에게도 하지 말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목소리는 이미 얼음이 되어 그 말조차 나오지 않아요. 송이의 꽁꽁 언 얼음을 ‘땡’ 하고 녹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얼음 아이』에서 함께 찾아볼까요? [책소개 출처-yes 24]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104936 어린이자료실 813.7 박53ㅇ 대출가능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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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선희
출판사 씨드북
출간일 20200224
ISBN 9791160513127
정가
요약 목소리도 얼음, 몸도 얼음. 꽁꽁 얼음이 되어 버렸어!이건 비밀인데요. 나는 사실 최고의 말괄량이예요. 친구들은 이런 내 모습을 알면 깜짝 놀랄 거예요. 왜냐구요? 밖에서는 목소리도 얼음, 몸도 얼음이 되어 버리거든요. 친구들이 말 못 한다고 놀려대도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고요. 엄마가 칭찬 스티커를 붙여준다고 해도 나는 엄마 아빠 말고는 이야기를 못 하겠어요. 이제 학교에 가는데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놀고 싶은데 내 얼음을 ‘땡’ 하고 풀어 줄 마법 같은 방법 어디 없을까요? [줄거리]송이는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게 쉽지 않아요. 친구들은 그런 송이를 말 못 하는 아이, 내숭쟁이로 오해하기도 해요. 하지만 송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랍니다. 집에서는 엄마 아빠 앞에서 오늘 있었던 일도 속마음도 씩씩하게 잘 얘기하거든요. 밖에서는 입을 꾹 닫은 송이의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송이가 친구들과 나누고픈 말을 함께 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