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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장석남 시집
  •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장석남 시집
  • 저자 : 장석남 지음
  • 출판사 : 창비
  • 출판년도 : 2017
  • 청구기호 : 811.7 장53ㄲ

“먼 고대로부터 온 흰 메아리
모든 선한 것들의 배후에 깔리는 투명 발자국”
아늑한 불확실성 속을 뉘엿뉘엿 돌파하는 시편들
서정시의 진경을 빚어내는 시인 장석남의 새 시집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30년 동안 꾸준히 아름답고 섬세한 문장으로 고요한 낭만을 노래해온 대표 서정시인 장석남의 여덟번째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비움과 침묵을 통해 오히려 풍만해지는 시적 감동을 남긴 시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문학동네 2012)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일상에서 정성스레 길어올린 사유와 특유의 아름다운 시어를 여전히 간직하면서도, 독특한 선적(禪的) 철학과 시적 뿌리의 탐구인 고대(古代)라는 새로운 화두를 선보인다. 가장 근원적인 인간, 가장 인간적인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골똘한 그가 펼치는 아늑한 서정의 순간들이 “이토록 사뿐하고 육중한 몸의 문답”(추천사, 권여선)으로 다가오며 오랜 여운을 남긴다. [책소개 출처 - yes24]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097431 일반자료실 811.7 장53ㄲ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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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장석남
출판사 창비
출간일 20171208
ISBN 9788936424176
정가
요약 “먼 고대로부터 온 흰 메아리 모든 선한 것들의 배후에 깔리는 투명 발자국”아늑한 불확실성 속을 뉘엿뉘엿 돌파하는 시편들. 서정시의 진경을 빚어내는 시인 장석남의 새 시집.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30년 동안 꾸준히 아름답고 섬세한 문장으로 고요한 낭만을 노래해온 대표 서정시인 장석남의 여덟번째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비움과 침묵을 통해 오히려 풍만해지는 시적 감동을 남긴 시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문학동네 2012)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일상에서 정성스레 길어올린 사유와 특유의 아름다운 시어를 여전히 간직하면서도, 독특한 선적(禪的) 철학과 시적 뿌리의 탐구인 고대(古代)라는 새로운 화두를 선보인다. 가장 근원적인 인간, 가장 인간적인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골똘한 그가 펼치는 아늑한 서정의 순간들이 “이토록 사뿐하고 육중한 몸의 문답”(추천사, 권여선)으로 다가오며 오랜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