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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 마르크 로제 장편소설
  •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 마르크 로제 장편소설
  • 저자 : 마르크 로제 지음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863 로제ㄱ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332769 일반자료실 863 로제ㄱ 대출가능 예약불가
EM0332770 보존서고 863 로제ㄱ 2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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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마르크 로제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200131
ISBN 9788954670517
정가
요약 28년 경력의 프랑스 대중 낭독가 마르크 로제가 들려주는 책과 사람, 문학, 인생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프랑스 대중 낭독가 마르크 로제의 첫 소설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이 책은 책과 담을 쌓고 살아가던 소년과 작은 서점을 운영하며 평생 책과 문학을 사랑해온 노인의 우정, 두 사람이 책 읽기를 통해 고독한 노인요양원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소통과 연대,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계급이나 문화적 배경, 나이나 학력이 전혀 다른 두 인물의 만남과 화합, 그리고 이를 통한 긍정적 변화를 다룬 서사는 이미 낯설지 않다. 하지만 노인요양원 안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들, 책과 책을 둘러싼 세상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묘사하는 현직 낭독가인 작가의 목소리, 사회 초년생의 혼란과 노년의 삶에 대한 사색, 소설 속에 소개되는 다양한 프랑스 문학작품 등이 풍부하게 곁가지를 더하며 이 소설을 특별하게 만든다. 이 책은 그레구아르와 피키에 씨와 그들의 책 이야기 외에도 요양원에 입주한 노인들의 사연, 그레구아르와 간호사 디알리카의 사랑 등 요양원 안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초년생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그레구아르의 고군분투, 세네갈인 간호사 디알리카를 통한 외국인 노동자로서의 삶의 조건, 몰개성적인 좁은 방에서 무력하고 고독하게 죽음을 향해 가는 노년의 삶, 노화와 죽음에 대한 단상들이 곳곳에 빛난다. 특히 그레구아르가 요양원 입주자 셀레스틴 모렐의 임종 직전까지 함께하며 책을 읽어주는 장면, 마들렌 지루 부인과의 갑작스러운 이별, 피키에 씨가 평생 자신의 살갗 아래 남몰래 간직해온 사랑을 그레구아르 앞에서 고백하는 장면 등은 유쾌한 일화와 더불어 감동까지 선사한다.